투자 이야기

자율주행 기술 6단계 및 관련 내용 정리

닥터마젤란 2020. 10. 1. 12:55

자율주행 기술 6단계

시스템이 일부 주행 레벨 0 운전자가 차량 제어를 전부 수행   비자동화
레벨 1 운전자가 직접 운전  시스템이 조향과 가속 감속을 일부 수행 부분 보조
레벨 2 운전자가 직접 운전 시스템이 조향과 가속 감속을 모두 수행 보조 주행
시스템이 전부 주행 레벨 3 운전자는 시스템의 개입 요청시 개입 시스템이 차량 제어를 전부 수행 부분 자율주행
레벨 4 운전자 개입 불필요 제한 상황을 제외한 대부분의 도로에서 자율주행 고도 자율주행
레벨 5 운전자 불필요 모든 주행 상황을 시스템이 제어 완전 자율주행

2020년부터 레벨 3, 2025년부터 레벨 4 이상을 예상

 

테슬라는 5단계에 근접했다고 주장, 전문가들은 말이 안 된다고 주장

 

레벨 3, 4를 위해서는 고해상도 지도와 같은 인프라를 활용해야하고, 안전성을 확보한 운행 설계 영역에서 자율주행이 가능.

 

레벨 3부터는 제조사의 법적 책임이 발생

 

레벨 4부터 시스템이 모든 운행을 담당하기 때문에 윤리적, 사회적, 문화적, 경제적 측면에서 인공지능 동작에 대한 논의가 필요.

 

현대차는 2019년 미구의 Aptiv와 5조원 규모의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2022년까지 레벨 4 이상 자율주행차 개발, 2024년 상용화를 계획

 

레벨 3이상 자율주행차의 2035년 시장 점유율은 소극적 전망 시 8%, 긍정적 전망 시 80% 정도로 전망

 


자율 주행을 위해 필요한 기술

장거리 레이더 : 150m이상을 탐지, 외부 차량 차량 탐지, 속도측정

단거리 레이더 : 100m 이내를 탐지, 차량 주변 물체 탐지

라이다 : 레이저 기반 센서, 사물의 3차원 형상 정보 획득

카메라 : 보행자, 차량, 공간, 교통신호등을 탐지

나이트 비전 : 빛이 적은 환경에서 물체 탐지

고정밀 GPS 기술

정밀 지도 구축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돌발 상황 대응을 위한 인공지능 기술

제동, 조향, 가속을 위한 제어기술(모터 기반 전기차가 정밀 제어에 유리)

네트워크 기술 : 관제센터와 연결되어 교통 환경 정보를 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