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이야기

[가치투자] 존 네프의 격언 - 저 PER 투자

닥터마젤란 2020. 4. 12. 11:27

 

존 네프월가의 3대 전설이라 불리는 가치투자의 달인입니다.

그가 투자가로써 중요시했던 원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이익에 비해 낮은 주가의 중요성 강조.
- 인기가 없거나 간과되거나 오해받고 있는 주식을 선호.
- 유성처럼 보이는 주식은 과대평가되고, 흥미진진하지 않은 주식은 과소평가된다.
- 부정적인 면이 널리 알려진 주식을 매수할 경우, 뜻밖의 좋은 소식에 주가가 오를 수 있다.
- 홈런 보다는 안타를 노린다.
- 저 PER주식은 하락장에서도 좋은 보호 수단을 제공한다.
- 시장은 과도하게 반응하고 주가를 합리적인 수준 아래로 떨어뜨리는 경향이 있다.
- 잦은 거래로 거래 비용과 세금을 늘리는 것은 어리석은 일.
- 기술 주식은 다른 기업에 비해 뚜렷한 우위를 갖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위험하다.
- 저평가 되어 있던 주식이 적적 수준으로 올라가면 처분한다.

 


PER이란?

Price Earnings Ratio 주가수익률이라고 번역할 수 있습니다.

회사의 순이익을 총 발행된 주식 수로 나누면 주당순이익이 나옵니다.

그럼 다시 현재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누면 주가수익률을 구할 수 있습니다.

즉, 지금의 주가가 회사의 수익과 비교해 적절한지를 평가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