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전체, 지난 1분기 매출 7조1157억원, 영업이익 2365억원의 실적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5% 상승했으나 영업이익은 15.9% 하락했다.
시장기대치(1424억원)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전지부문은 매출 2조2609억원, 영업손실 518억원을 기록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한 공장의 일부 정지, 고객사 차질로 적자.
2분기는 미국 공장 정지 등 코로나 영향 더 커진다.
전기차 신규 모델 증가와 ESS 출하 확대로 1분기 대비 매출은 증가할 것이다.
유가 급락상황 지속 등으로 경영 환경 변동성은 그 어느 때보나 크다.
자동차전지 수율 등 생산성이 계획대로 개선됐다.
증가하는 수요에 맞춰 자동차전지 캐피 증설을 차질없이 하고 있다.
1분기 실적은 지난 4분기 대비 매출 10% 하락했고 수익성도 자동차전지, 원통 계절적 비수기 진입으로 하락했다.
신규 전기차 물량 늘어나고 ESS, EV 원통형 전비 본격 출하되면서 20% 이상 매출 늘어날 것.
연간으로 봐도 당초 계회보다 다소 차질 있으나 성장 추세는 계속될 것.
1분기 중국, 미국 공장 일시적 미가동 있었고 고객사 공장도 가동 중단했다.
2분기도 미국 공장이 3월말부터 6주간 가동중단 들어가 있고 한국, 중국은 정상가동 예정.
연간 15조 정도의 매출을 계획했는데 10~15%는 하락 불가피하다.
전기차 배터리 수요가 계속 증가하면서 산업 내에서 몇몇 회사들(전기차 제조사)이 배터리 직접 개발하려는 시도가 있다.
중국 정부 보조금 2년 연장하기로 했고 중국내 전기차 수요가 최근 줄었는데 중장기적으로 계속 증가 추세로 본다.
당사 배터리 탑재한 전기차가 보조금 리스트에 올라가고 해외 업체에 대한 차별도 완화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 중국내 사업 기회 확대하려고 한다.
중국 중심 캐파 확대 계획은, 연말까지 100GWh, 내년 120GWh 캐파로 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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